산돌 주최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 전시 참여작
내가 좋아하는 한 글 《칼》
내가 좋아하는 한 글 《칼》
Client. 산돌
뜻과 의미가 잘 닮아있는 것처럼 생긴 한글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칼’이라는 글자는 그 자체로도 날이 서있고 또 사선으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덧줄기조차 잘 벼린 칼날처럼 날카로워, 칼날 끝이 서있는 것 같은 획과 예리하게 떨어지는 뾰족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온라인 전시
🔗www.sandollhangul.com
오프라인 전시
주최: 주식회사 산돌
기간: 23.10.03.(화) - 10.15.(일) / 10월 4일, 10일 휴관
시간: 10:00 - 18:30 (30분전 입장마감)
장소: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한글갤러리
[내가 좋아하는 한 글]은 100여 명의 창작자가 자유롭게 ‘한 글자’를 골라 레터링을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다.
본 프로젝트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의 문자로서의 형태를 재조명하며, 문자(한글)가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제각기 다른 ‘한 글’ 레터링은 미완성인 것처럼 보이지만, 관객의 눈을 통해 ‘한글’로 완성된다. 여기서 완성이란 ‘한글’이 쓰임과 활용을 통해 의미를 가짐을 지시한다.
뜻과 의미가 잘 닮아있는 것처럼 생긴 한글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칼’이라는 글자는 그 자체로도 날이 서있고 또 사선으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덧줄기조차 잘 벼린 칼날처럼 날카로워, 칼날 끝이 서있는 것 같은 획과 예리하게 떨어지는 뾰족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온라인 전시
🔗www.sandollhangul.com
오프라인 전시
주최: 주식회사 산돌
기간: 23.10.03.(화) - 10.15.(일) / 10월 4일, 10일 휴관
시간: 10:00 - 18:30 (30분전 입장마감)
장소: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한글갤러리
[내가 좋아하는 한 글]은 100여 명의 창작자가 자유롭게 ‘한 글자’를 골라 레터링을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다.
본 프로젝트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의 문자로서의 형태를 재조명하며, 문자(한글)가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제각기 다른 ‘한 글’ 레터링은 미완성인 것처럼 보이지만, 관객의 눈을 통해 ‘한글’로 완성된다. 여기서 완성이란 ‘한글’이 쓰임과 활용을 통해 의미를 가짐을 지시한다.



